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형 구매 후기
1. 영상 편집을 좀 더 쉽게 작업하기 위해
2. 문서,블로그 등등 어디서나 편리하게 작성하고 싶어서
3. 이왕 패드 사는 김에 이모티콘 도전해보고 싶어서
근데 아이패드 종류가 너무 많아
에어??미니??프로?? 뭐 사야해??
이 고민을 한달넘게 했었다.
사실 내게 LG 노트북이 있었으나 아이폰이라서 그런지
영상 옮기는데만 한세월이 걸렸다…
나름대로 잭 연결도 해보고 네이버박스 등등 온갖 시도
다 해봤는데 할 수는 있지만 번거롭고 불편했다.
결국 아이패드를 사게된 제일 큰 계기가 호환성 때문이다.
자세한 스펙비교는 사실 좀 더 서치 해보면 엄청 자세하게
정리 해놓은 자료가 많으니 나같이 애플에 입문한지
얼마 안됬고 기기에 크게 관심 없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고 쉽게 설명하자면
패드로써 할 수 있는 작업이 가능하고 무난하게 영상보고
하기에는 에어4세대,미니 6세대를 추천함가성비로 유툽이나 간단한 게임 같은거로는기본 아이패드를 추천하지만 나는 눈길 조차 주자 않았다.
왜냐하면 내 주목적은 영상 편집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어 4세대와 프로 중에 고민했는데
나는 화면 큰걸 좋아한다.(그래서 아이폰도 12프로맥스)
4세대가 약 10인치 였고 프로 5세대가 12.9형 엄청 컸다.
10인치도 작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더 큰게 좋으니까 좀 더 끌렸다.
거기다가 쨋든 영상 편집을 할려면 64GB로는 택도 없다.
같은 256GB 인데 가격이 에어 약 95만원,프로 130만원..
크기와 스펙 차이에 내가 느끼기엔 크게 가격차이가
안 나는 것 같아서 프로 로 결정했다.하지만 내가 만약 크기를 신경 안 썼다면 에어 샀을듯ㅎㅎ
내 영롱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형 256GB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했고 구매 당시 가격은
1,338,990원 이었다.
사실..맥북도 봤었는데…금액 차이가 너무 남..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도 내가 기능을 다 활용할까 말까인데
맥북의 가치만큼 기능을 다 쓸 수 있을까 의문이었다.
내 주머니 사정 생각도 안하고 쓰지도 못하는
초고성능 사서 들고 다니는 것이
진짜 사치가 아닐까??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외 소모품들도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왕 어차피 할부 22개월(무이자)로 사는거 한번에
구매했다.큰돈 쓰는 거라서 엄청 고심해서 구매했닼
애플펜슬 2세대 157,980원 -원래 이것도 다른 제품
살려고 했더니 주변에서 팬슬만큼은 정품 사야한다 해서 샀다.
근데 사길 잘한듯 후회없다.그치만 비싸서 잃어버리면 울듯
무선충전 짱 편함.필기감도 아주 굿굿
케이스는 정품이 아니다.근데 정품 아니어도 괜찮은것 같다.
딱히 외형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튼튼하고 패드를
잘 보호해주기만 하면 상관없다.
스티커는 남자친구가 붙임ㅋㅋㅋㅋㅋ
이렇게 세울 수 있어서 작업할때 아주 편하다.
삶의 질이 올라갔다.에어드롭으로 영상 옮기기가 너무 편함
화면도 커서 편집할때 너무 좋다. 원래 기존에 쓰던
LG노트북이 더 이상 필요가 없어져서 당근에 내놓았다.
키보드랑 거치대는 다음 포스팅에 더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다.
아 참고로 나는 아이패드로 유투브랑 넷플릭스 안 본다.
왜냐하면 티비로 볼 수 있지롱~~!!!
아이패드로는 작업만 할 것이다.열심히 해야지ㅎㅎ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중입니다.
소소한 다른 일상도 올리고 있으니까 구경하러 오세요~!!
https://m.blog.naver.com/zzion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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