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퇴치 꿀팁-1
나는 벌레를 혐오한다.
벌레가 없어져서
세상이 멸망할 위기가 오더라도
벌레가 없었으면 좋겠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가 사는 공간에
눈에만 안 띄면 좋겠다ㅜㅜㅜ
3년 넘게 자취하면서 나는 엄청난 벌레 혐오자라
너무 괴로웠다...
내가 걔네들보다 훨씬 크고 세다는 걸 머리로는 알아도
걔들한테 집을 내주고 집주인인 내가 뛰쳐나가는
상황이 몇 번이나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사람이 공포감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
그게 분노로 변한다는 걸 몸소 체험했다.
너무 억울했다.
"아니 나는 비싼 돈 주고 사는 벌레 놈들은
돈도 안 내면서 뻔뻔하게 돌아다니지????
다 뒤졌다 진짜"
하고 바로 인터넷을 뒤졌다.
벌레들은 계피를 싫어한다,하지만 난 계피를 좋아한다.
당장 샀다^^
시나몬 이오 계피 스프레이
https://coupa.ng/b13vMz
*실제 쓰고 있는 겁니다.
이게 내가 3년 넘게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냄새는 카푸치노에서 나는 달달한 시나몬 향이다.
절대 인공적인 느낌이 아니고
진짜 딥한 계피향이라서 뿌려도 상쾌하고
몸에 닿아도 안 찝찝하다.
뿌리면 99% 항균이 되고 진드기 퇴치도 돼서
나는 수시로 옷이랑 이불에도 뿌린다.
집에서 나가기 전 창문 열어서 환기시키고
혹시나 벌레가 창문으로 들어올까 봐 창틀에 다 뿌리고
쓰레기통, 싱크대, 화장실 입구 등등
냄새 날 만한 곳에 다 뿌리고 항상 나갈 때 마다
현관에 뿌리면 벌레가 들어올 곳들은 완전 차단.
이걸 매일 했더니
진짜 모기 한 마리도 우리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벌레도 안 들어오고 항균 효과까지...
나는 이 제품을 수시로 사서 수시로 뿌린다.
아 물론 벌레 혐오감 최강자
바 선생님은...
이걸로 이길 수 없다^^
그 후 기는 다음 포스팅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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