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화선생-어묵탕
내 롤모델이 누구냐고 하면
나는 망설임 없이 '백종원 아조씨'
라고 말한다.
나는 음식을 해 먹는 거 자체도 좋아하지만 내가 '잘 만든 음식'을
다른 사람이 인정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막상 만들어 놓고 안 먹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내가 제일 자신 있는 국물요리 어묵탕ㅎㅎ
레시피 너무 간단!!
*깍둑썰기로 손질한 무우를 먼저 캐러멜 라이즈부터 한다.
단맛을 끌어내기 위해 타지 않게 거의 모든면을
갈색으로 만든 뒤 물을 넣고 육수 팩을 넣어준다.
요즘 어묵 살 때 같이 들어 있는 육수 팩이 있어서
그거 넣어도 맛있지만
나는 좀 더 깔끔하고 신선하고 시원한 맛을 내고 싶어서
쿠팡에서 산 해물 팩을 넣는다.
링크는 아래
https://coupa.ng/b13tn6
국물이 우러나고 끓기 시작하면
어묵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준다.
그 외에 팽이버섯, 파, 청양고추 등등 기호에 맞게 있는
재료들을 넣어먹음 맛있고 모양새도 이쁘고 대접하기도 좋음!!!
옆에는 킬바사 소시지인데 유행한 지 엄청 오래되었지만 이제 먹어봤다.근데.. 그냥.. 육즙 많은 좀 많이 짠 소시지...?막 특별한 건 없고 취향에 맞는 사람들은 찾을 법한 소시지인 거 같다.
이렇게 가끔 소소하게 내가 한 요리들을
한 번씩 올려 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다이어트용 대체 음식도 많이 만드는데
그런 음식들은 손이 좀 많이 가기도 하고
재료도 많이 들어가서 하나하나 사진 찍기 귀찮다...
유튜브를 시작해야 하나 싶다.
오늘은 이상 끝 다들 어묵탕 맛있게들 드시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푸룬주스 너무 좋아 (0) | 2021.06.21 |
---|---|
폰케이스 삼 (0) | 2021.06.20 |
다이어트 시작 (0) | 2021.06.04 |
복층 원룸 인테리어 (0) | 2021.05.30 |
스맡폰 바꿈 (0) | 2021.05.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