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에 능한자
나는 살면서 다이어트를 총 3번을 하였고
지금은 잘 유지하고 있는 유지어터 이다.
다이어트 과정들과 바디 프로필 찍은 이야기는 나중에 차차 할 것이고 자취한 지 3년째 항상 돈에 쪼들리면서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꼭 챙겨 먹고 있는 두 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 번째 팥물
우선 팥 효능부터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이뇨작용을 하고, 피부와 모공의 오염물질을 없애주어 아토피 피부염과 기미 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부기를 빼주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 주는 효능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팥 (우수 식재료 디렉터리)
팥 물은 사실 자취하기 전 대구에 있을 때부터 계속 먹어 왔다.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 건 아닌데 집안 내력으로 갑상선이 좀 안 좋아서 목과 턱 부분 림프가 있는 쪽이 자꾸 부어서
턱살이 많아 보였다.이런저런 건강식품 찾아 먹다가 어쩌다 보니 팥물을 먹어 보니
붓기가 많이 가라앉는 게 눈에 띄게 보였다.
그리고 몸에 열이 많아서 항상 가슴속 열이 끓는 느낌이 있는데
(심할 때는 명치가 꽉 막힌 듯이 아픔)팥 물을 꾸준히 먹으면서 그런 증상들도 없어졌다.
그렇게 몇 년째 여러 군데서 팥가루.. 팥 티백?? 등등 나오는 걸 먹어본 결과 내가 느끼기에 제일 좋았던 제품은
고소한 팥 톡톡
(직접 사서 먹어보고 적는 리뷰입니다.)
이게 제일 좋았다.지금이야 팥물 효과 보신 분들도 많고 후기가 많아서 제품이 다양하지만 유행하기 전부터 마셔와서 직접 우려먹기도 해 봤고 전통시장 가서 가루 사서 먹어보기도 하는등다양한 제품들을 먹어 봤는데
이 제품이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비린내 없이 고소하며 목 넘어도 괜찮고 다 좋았다.
무엇보다 제일 좋은 점은 조금씩 포장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좋고 가지고 다니기 좋다는 점
(직장인들 가지고 다니기 좋다)
커피를 엄청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데 너무 자주 마시니까 맹물을 잘 안마시게 되고 몸에서 더 열이 많이 오르기
때문에 커피 대신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다.
성분표와 개별 포장된 모습
국산이라서 더 좋음이건 솔직히 알만한 사람은 이제 다 안다는...
두번째 늙은 호박,
효능 부터
부기 치유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 A가 되는 카로틴과 비타민C, 칼륨, 레시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회복기의 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노인, 산모들에게 아주 좋다.), 이뇨작용 (전통적으로 호박은 수분조절에 효과적이다.), 해독작용 (호박은 수분이 풍부한 채소로 수분을 조절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늙은 호박 (쿡쿡 TV)
많은 분들이 효과 보신 것처럼 저도 늙은 호박 즙의 효과를 많이 봤다.
팥물이 조금 지겨워서 반년 정도 안 마신 적이 있다.
그때 늙은 호박 즙 한번 먹어볼까? 하고 마시게 되었는데
역시는 역시 효과 너무너무 좋았다.
처음엔 잘 몰랐는데 한동안 너무 피곤해서 눈이 아침에 뜨기 힘들 정도로 땡땡 부어서 마카롱 같았던 적이 많았는데
며칠 마시니까 안 부음...그 후에 팥물과 같이 잘 챙겨 먹고 있다.
여러 군데서 먹다 보니 정착한 제품
일건식 호박 즙
(직접 사서 먹어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https://coupa.ng/b13wP3
이 제품 또한 국내산
포장도 깔끔하다.맛은 담백한 늙은 호박 즙 맛
다른 싼 제품들 많이 먹어봤는데 하나같이 물 탄 맛이 많이 나서
계속 정착을 못했는데 이 제품은 정말 담백하고 응축되어 있는 맛이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좋다.
나는 다이어트할 때 sns에 광고 엄청나게 하고 듣도보도 못한데 엄청 비싼 다이어트 보조제는 절대로 먹지 않는다.
약 먹고 빠지면 이 세상 사람들 다 날씬해야 하고 그 약은 노벨상 받아야 한다.보조제는 보조제 일뿐 차라리 영양제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으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도록 하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